제목 | 동대문우체국과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취약계층 후원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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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우체국과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취약계층 후원 맞손
동대문우체국(국장 박주석)과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이 24일 협약을 체결하고 만원의 행복보험을 통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데 본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은 나눔의 집 협의회를 통해 기부금 후원 및 대상자 정보제공에 협력하며, 동대문우체국은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시키기로 했다.
현재까지 두 기관은 나눔의 집 자활근로자 및 저소득층 500여 명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자가 1년에 1만 원을 내면 나머지 보험료는 우정사업본부가 부담하며,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있는 소액서민보험이다. 최근 보험기간 3년(보험료 3만원)을 신설하여 한번 가입하면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문호를 넓혔다.
□ 사진설명 동대문우체국(국장 박주석, 사진 오른쪽)과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이 24일 동대문우체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후원하는데 본격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금까지 자활근로자 및 저소득층 500여 명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에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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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2 |
담당자 | 권기호 |
담당부서 | 총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