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우정이 도입된 당시 체전부(遞傳夫)라 불리던 집배원은 보수적인 양반들로부터 천시와 멸시 속에서도 개화기의 기수 역할 수행
이후, 차츰 우편의 편리함을 알게 되면서 많이 이용하게 되었고, 집배원이 소중하다고 해서 「체주사」,「체대감」으로 불리기도 함
배달물량의 역할 변화
갑신정변 후 10여년 만에 우편이 재개되었을 때만 해도 서울 중심에서 접수된 우편물은 보름 동안 1백 37통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2만2천여 명의 배달인력이 1년에 29억통(약 하루 700통)의 우편물을 배달하고, 연간 총 1억 7,062만km(하루 31.4km)를 이동(지구를 4,257바퀴 도는 거리)
※ 다만, 손편지가 아닌 각종 고지서를 주로 배달함으로써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
< 집배원 복장 변천사 >
대한제국말기, 1946~1980년, 1990년대, 2010년 이후 이미지
대한제국말기
1946~1980년
1990년대
201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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