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총국 출범(1884년)과 함께 생긴 집배원의 공식 명칭은 ‘체전부’였으나 ‘체대감, 체주사’라고도 불렸고, 집배원이라는 공식 명칭을 얻은 것은 1905년임
과거의 우편배달 업무는 남산에서 김서방 찾기와 같았으며, 산골에서 섬까지 비가오나 눈이 오나,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편지와 무거운 소포를 배달하였으며,
선거나 명절 등 특별소통기간에는 고도의 주의를 요하는 투표지를 배달하거나, 명절 선물을 고향에 보내는 마음으로 힘든 업무를 감당하고 있음
또한, 국민에게 다가가는 집배원이 되기 위해 지역별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등을 통해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기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등을 파악하여 지자체에 회신하는「복지등기 우편서비스」등의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집배원의 헌신 위로
천안 태조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우정인재개발원 안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편물 배달을 나섰다가 순직한 우정인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음
선거기간, 명절 소통, 365 봉사단,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선거기간
명절 소통
365 봉사단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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