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비상소통체제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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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4월11일까지 20일간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부재자신고 우편물,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우편물이 약 2,670만 통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본부와 9개 지방우정청, 우편집중국, 시?군 우체국 등 전국 257곳에 ‘선거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차량을확보하고 소통 상황에 따라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는등 우편물 소통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정확하게 우편물을 소통시킬 예정이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부재자신고기간(3.23~27) 중 우편으로 부재자신고서를 발송할 경우 배달 소요기간을 고려해 마감전일(3.26)까지 접수해줄 것과 배달된 선거우편물에 대한 빠른 수령을 하여 줄 것을당부했다.
※ 당부 사항
o 부재자 신고서 우편물 조기 발송 - 부재자 신고기간(2012. 3.23.~3.27.) 중 우편으로 부재자 신고서를 발송할 경우에송달 소요기간을 고려하여 3월26일(월) 까지 우체국에 접수 o 배달된 선거우편물의 빠른 수령 - 선거공보, 투표안내문 등 선거우편물이 우편수취함에 배달된 때에 신속하게 수령 - 수취인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에는 담당집배원에게 반환하거나 수취불가능사유를 봉투 표면에 표시하여 우편물 반송함 또는 우체통에 투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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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2 |
담당자 | 양상군 사무관 |
담당부서 | 집배운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