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보험 신상품 2종 출시…국민의 노후·건강을 보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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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국내 인구가 20%를 돌파하는 등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건강 관련 위험 대비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우체국보험의 맞춤형 상품 2종이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치매 돌봄비용과 주요 3대 질환(암, 뇌, 심장)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신규 보험 2종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무)우체국치매요양간병보험’은 초기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최근 치매보험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치매 진단뿐만 아니라, 치매로 발생하는 돌봄비용(시설급여, 재가급여, 간병인 등)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 세부 보장 대상과 보장 내용은 특약에 따라 다름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해 치매 간병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최대 90세·100세까지*이고,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 일부 특약은 10년 갱신형, 자세한 내용은 보험 약관 참고 이 상품은 경도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시 1,000만 원, 중증치매의 경우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인지지원등급**부터 진단보험금이 지급된다. 그 외에도 간병인 사용 보험금, 재가·시설급여 지원금, 치매 검사비 지원금, 급여치매치료제 지원금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선택 가능하다. * (치매 등급)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구성되며, 경도치매는 최근 사건 기억에 어려움이 있는 초기치매로서 치매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 (노인장기요양 등급)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1~5등급, 인지지원등급으로 구성된다. 현대사회 생활습관 변화와 평균수명 상승으로 주요 3대 질환(암·뇌·심장)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3대 질환을 대비하면서 생활 속 크고 작은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우체국New건강클리닉보험’(이하 New건강클리닉보험)도 출시했다. 기존 건강보험은 복잡한 특약으로 보장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특약을 추가하다 보면 보험료가 생각보다 비싸지는 경우 많다. New건강클리닉보험은 복잡한 특약 없이 주계약 하나만으로 주요 보장을 모두 담아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교적 갱신기간이 긴 20년형 또는 비갱신형으로 운영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해소했고, 국민체육공단 주관 국민체력100 인증 시 보험료 일부 지원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보험 혜택 연계도 시도했다.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3대 질병 진단비 최대 3,000만 원, 중증 수술 최대 500만 원 및 중증 장해 최대 2,000만 원 등 실생활에서 부담이 큰 의료비를 중점 보장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보험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누리집(www.epostlife.go.kr)에서 상품 약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우체국FC)에서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보험 신상품은 국민의 건강과 노후 돌봄에 대한 불안을 덜어드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필요성이 높아지는 보장을 지속 확대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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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11 | ||
담당자 | 윤용수 사무관 | ||
담당부서 | 보험사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