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쇼핑 ‘온라인 전통시장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간편하게 결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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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4-200-8268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1일부터 우체국쇼핑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2012년 6월부터 전국 전통시장의 상품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통시장관’을 운영하고 있다. 우체국쇼핑 전통시장관에서는 전국 253개 전통시장 7,5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은 전통시장 상인 매출 확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서비스 시행을 통해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업체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업체 입점 및 상품 컨설팅 제공 등 공공쇼핑몰로서의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체국쇼핑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선착순 300명에게 전통시장 상품 10%(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우체국쇼핑 전통시장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결제금액 상위 구매자를 대상으로 우체국쇼핑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통시장 업체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우체국쇼핑 전통시장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쇼핑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업체와 고객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 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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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 ||
담당자 | 김만곤 사무관 | ||
담당부서 | 소포전자상거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