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론보도 해명자료] 우정본부 황당한 조직 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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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정본부 황당한 조직 개편... 고위직 승진 파티
1. 언론보도 요지(2015. 5. 12., KBS9시뉴스)
□ “행정·기술직 등 5급 이상 관리직 정원은 133명 늘어난 반면집배원과 우편 분류를 하는 하위직 공무원은 천 명 가까이 줄어드는 고위직 승진 파티용 조직개편 단행”의 내용으로 보도
2. 보도내용에 대한 우정사업본부 입장 □ 우정본부 직제 개정은 행정직 512명, 우정직 511명, 총 1,023명을 감축한 것임 ㅇ 관리직 정원은 우체국의 업무 강화를 위해 직급을 조정한 것이므로133명이 늘어난 것이 아님 ㅇ 우편물 분류 등 우정직공무원의 감축정원은 511명이고 본부·지방우정청, 우체국 지원부서의 행정직 정원도 512명 감축했음 □ 택배배달 등 업무량이 증가한 집배원(160명), 우체국 창구의 알뜰폰판매인력(100명)등 대국민 접점서비스 수행인력은 증원 또는 전환배치 함 ㅇ 정원감축은 대국민 우정서비스 제공과 직접 관련이 적은 지원분야의통폐합, 우편물 분류 자동화 등에 따른 여유인력을 감축한 것임 ㅇ 대학구내우체국(107국) 등을 폐국하여발생한 유휴정원, 업무개선·자동화등에 따라 업무량이 감소한 분야의정원을 감축한 것이므로기 배치된 인력의 추가적인 업무부담은 없음 □ 대학구내우체국 폐국 등은 노조에 설명후 진행된 사안이며, 직제개정은 노조와 협의없이 단순히 정원만 감축함 ㅇ 스마트폰 등 대체통신수단의 발달로 우편물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우편사업의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학구내 우체국의 민간위탁전환, 우편집중국의 업무개선·자동화 추진시 노조와 수차례 협의했고 연구용역 보고회(3회)에도 노조가 참여했음 * 노사협의회(5.1.)를 통해 노사간 금번 직제개정과 관련한보완(후속)조치까지합의가 이루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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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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