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주우체국본부, 「집배원 저축연가 무대책 우본 규탄 기자회견(7.11.)」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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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유고 시 업무대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22년 집배원 유고율 5.0% 보다 많은 6.75%의 예비인력 1,000여명과 집배실장 등 300여명의 지원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함에 따라 노조의 주장대로 겸배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은 상황임
□ 또한, 우편물 배달물량이 ’18년 36억 통에서 ’22년 29억 통으로 7억 통(23.6%) 감소하였음에도 집배원의 노동강도 경감을 위해 집배인력을 ’18년초 19,149명에서 ’22년 22,280명으로 3,131명(16.4%) 증원하는 등 집배원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 - 그 결과 ’22년 기준 집배원 1인 주평균 노동시간은 37.6h으로 ’18년 47.8h 대비 10.2h(21.3%)이 감소함
□ 퇴직 등 집배원 결원 발생으로 현재에도 약 440여명에 대한 집배원 채용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당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으로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 ※ 긴급 우정노사협의회 협정서(’21.6.14.) 및「우정사업본부 소속공무원 인사관리규정」제9조(시험실시권의 위임)에 따라 각 지방우정청에서는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적시 충원을 실시하고 있음 □ 아울러, 집배원 결원에 따른 채용기간, 장기병가자 발생 등 일시적인 집배원 유고가 다수 발생하는 경우 6개월 미만의 한시적 집배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음
□ 최근 5년(’18~’22년)간 우편물량은 36억 통에서 29억 통으로 23.6% 감소하고, 2030년에는 19억 통으로 전망되는 등 우편물 감소에 따른 우편수지 적자로 국가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됨 - 노조에서 주장하는 ’21~’22년 흑자 상황은 요금 인상과 선거 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금년부터 적자 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우편수지 현황 및 전망(억 원) : (’18년) △1,450, (’19년) △1,115, (’20년) △1,239, (’21년) 559, (’22년) 709, (’23년) △1,500e
- 집배원 1인당 평균 배달물량은 ‘23.5월 기준으로 5년 전과 비교해 통상은 약 26%, 소포는 약 37% 감소함 □ 노조에서는 집배원에게 소포배달을 전가한다고 하나, 집배원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일부 소포를 위탁하고 있을 뿐이며, 소포를 포함한 모든 우편물은 집배원이 배달하는 것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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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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