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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4일 택배 없는 날, 집배원 택배 전가 계획 중단하라 관련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담당부서 홍보협력담당관
전화번호 044-200-8335

“우정사업본부 8월 14일 ‘택배없는 날’ 전날 택배 접수 말아야” 관련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① 노조는“우정사업본부는 계약업체 이탈과 공공성 등을 핑계로 내달 13일 택배접수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


 ㅇ 우체국은 국가기관으로서 내달 13일 정상근무를 하지만,‘8월 14일 택배없는 날’추진 취지에 따라 소포접수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음

   - 사전접수 또는 사후접수 유도를 위해 8.3.부터 2주간 우체국 창구 및 홈페이지 등에 고객안내문을 게시·홍보하고, 계약업체에도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물량을 분산발송 하도록 유도

   - 그리고 8.13~8.14.중에는 신선식품(냉장, 냉동 등) 소포우편물 접수는 중지하고, 기타 소포우편물은 배달지연(최대 화요일 배달) 안내 후 접수


② 노조는 “집배원에게 물량이 전가될 것이며, 위탁배달원 역시 온전히 쉬지 못한다”고 주장
 ㅇ 우정사업본부는 소포발송 고객에게 사전안내 등을 통해서 접수물량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집배원은 평시 물량만 배달할 예정임
   * 집배원은 평상시 통상·등기우편물 배달 외에 등기소포를 일평균 1인 33통 배달


 ㅇ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전국택배연대노조 간 노사협정*을 통해 하계휴가를 보장하고 장려해왔음
   * 노사협정(’19.1.28.) 제3조 ① 지원단은 조합원들이 7월 말부터 8월 중순 사이에 휴식을 위하여 총괄국별로 소포 배달 업무를 수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③ 노조는“평소 위탁수수료의 약 3배정도 드는 비용으로 용차를 알아보고 있다 ”고 주장
 ㅇ 우정사업본부는‘택배없는 날’추진 취지에 공감하고자 해당 날짜에 용차 투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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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24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044-200-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