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음악치료 프로그램 지원 사업(희망의 두드림)
[00:08] 우체국, 탈북청소년 및 북한 이탈주민 자녀 대상 음악치료프로그램 지원
[00:14] 전국 17개 학교 및 기관으로 전문 음악치료사가 매달 찾아가 보컬트레이닝 및 악기연주 등 활동 진행
[00:23] 음악적 성취를 통한 긍정적 자아 확립 및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
[00:32] 연말에는 <희망의 두드림 음악회>  공연을 통해 합창실력을 선보이기도...
[00:41] [최나리/음악치료사]
네. 저희 희망 두드림 음악영재 프로그램은 노래에 소질이 있고 음악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을 모아서 합창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합창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을 느끼고 긍정적인 정서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01:14] [지미연/ 학생] 저같이 제가 모르던 음악도 배우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같이 하니까 더 신기하고 목소리가 평소와 정말 달랐어요. 그래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01:30] [염소연/ 학생] 그전에는 음악활동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 음악활동이 많아져가지고 음악을 좋아하는데 음악활동이 많아져서 제가 너무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01:42] [최지명/학생] 혼자서 할때보다 모여서 하는게 더 재밌는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니까 의견도 서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고, 선생님들도 옆에서 도와주셔가지고 자기의 장단점도 알 수 있어가지고 더 좋은 것 같아요.
[02:05]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상~ 희망의 두드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