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사회공헌] 2018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 희망의 메시지(인터뷰영상)
2018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
<신현준 보험사업단장,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00:01/ 우정사업본부 신현준 보험사업단장]
전국에서 17개 팀의 참가한 휠체어농구대회를 격려해주기 위해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도 참석해 주셔서 특별히 격려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참석한 모든 선수들이 참석한 걸로 승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어진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부상당하지 않고 즐겁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0:38/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휠체어 농구와의 인연
처음에 휠체어농구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열리지가 않아 휠체어농구를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윤정무 선수가 권유를 해서 휠체어농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휠체어농구를 처음 했을 때 숨이 차오르고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때 제가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휠체어농구에 애정이 가고 저를 낳아준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휠체어농구를 좋아했는데 제가 잘하지 못해서 종목을 변경해서 잘된 것 같습니다.
[01:43/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휠체어농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여서, 서로 부딪치는 경우도 많은데 부상을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멋있게 농구 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사이클이나 스키타면서 농구도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휠체어농구대회가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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