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사적지
유관순열사 사적지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 중에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귀향하여 1919년 4월 1일 (음력 3월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감옥에 수감되었다. 1919년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뒤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9월 28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69년 추모각을 건립하고 1972년부터 매 년 순국일에는 유관순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가까이엔 열사가 거사를 알리고자 봉화하였다는 봉화지와 봉화탑, 열사의 생가 등이 있으며 또한 매년 2월 말일에는 봉화제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천안시내에서 진천가는 21번 국도를 따라 18Km정도 가면 아우내장터이고, 이곳에서 진천쪽으로 300m지점 위치에서 우측 약 200m지점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시
- -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운행(25분 소요)
- - 천안역,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운행(40분 소요, 400번대 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