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본체험
우정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우체국인 우정총국, 최초 우표(문위우표)의 이미지를 탁본 체험할 수 있다.
최초 우체국 – 우정총국
1884년 4월 22일 우정총국이 설립으로 근대 우정업무가 시작된 곳이다. 1970년 현존 최고의 궁외 건물과 애국운동 장소로서 역사적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 213호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2월 4일 체신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최초우표 - 문위우표
문위우표(文位郵票)는 1884년 우정총국 개국 당시 발행된 최초의 우표이다. 당시에는 '대조선국우초'라고 불렸으며, 문위우표는 우표수집가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종류는 5문, 10문, 25문, 50문, 100문의 다섯 가지였고, 문(文)은 화폐 단위로서 1푼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