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국·내외 쇼핑 특수 시기를 맞아 24일부터 11월 말까지 우체국 마스터(Master) 체크카드 Fall in Shopping 이벤트를 개최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Master 체크카드는 영리한plus, go캐시백글로벌, 드림플러스아시아나, 행복한, 다드림 등 5종이다.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 등 해외직구(USD 50 이상) 후 우체국 Master 체크카드로 몰테일(Malltail) 해외배송 결제 시 10달러를 할인(선착순 1,000건)해주고, 아고다(Agoda)에서 국내·외 숙박 결제 시 15% 할인(예산 소진시 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쇼핑업종*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901명을 추첨해 아이폰14와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고객 260명에게 캐시백을 지급한다.

* 쇼핑업종 : (국내)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홈쇼핑, 인터넷몰, (해외) 전 업종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쇼핑 특수기간에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즌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